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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0년 신입사원 68명 채용 / 10월1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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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인재 68명을 공개 채용한다.

□ SH공사는 사무직 26명, 기술직 29명, 주거복지직 13명(사무원 9명, 기술원 4명)68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사지원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http://sh.scout.co.kr)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11월 중 필기시험을, 11~12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예정이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는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채용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h.scout.co.kr) ‘질문하기’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사업관리, 전산분야이며,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분야이다. 주거복지직은 사무원, 기술원을 채용한다.


  ○ 경영지원/사업관리 분야, 토목분야, 건축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의 경우 사무원은 일반공개경쟁과 장애인 전형으로 구분모집하며, 기술원은 전원 고졸기능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AI면접, 직무수행능력면접, 인성(경영진)면접]으로 진행되며, 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하여 공사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한다.

□ SH공사는 특히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채용 절차를 개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 세부적으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아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합격자에게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SH공사는 작년까지 서류전형(적부심사) 결과 적격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비하고, 채용절차를 다각적으로 보완하고자 올해부터 서류전형을 통해 일정배수 인원을 선발하여 필기시험을 진행키로 하였다.


  ○ 또한 사무직, 기술직의 경우 필기전형은 작년까지 1차 전공, 2차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인성검사로 이원화 되어있던 것을 올해부터 전공/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로 일원화하여 절차를 간소화한다. 아울러 온라인 AI면접을 도입하고 직무수행능력 면접시 PT·토론 융합 면접을 시행하는 등 면접전형을 강화해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겠다”며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 시민기업’이란 SH공사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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