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취업정보

2021년 상반기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4,800여명 모집 / 5.6~5.14 접수

반응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개선, 수집 등 현장 업무의 체험데이터 교육을 통해 미래 데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2021년 상반기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4,8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련과정은 청년들이 데이터 분야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디딤돌 과정으로 크게 사전교육인 데이터 기본역량교육(6~7)현장 수련(7~12)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기본역량교육은 데이터의 기초개념부터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실습,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진단 등의 이론과 실습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3~4주간 이루어진다.

 

현장 수련은 공공데이터 보유기관, 데이터 전문기업 등과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개선 가속화 사업에 5개월간 직접 참여하게 된다.

 

현장 수련과 동시에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공모전 등의 상시교육이 진행되며, 비전공자 과정도 별도로 제공한다.

 

데이터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일경험 수련 종료 후에 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을 교육하는 2주간의 전문교육(’221)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하면 NCS* 코드가 부여된 교육이수증이 추가로 발급된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직무능력을 체계화한 국가 표준

 

현장 수련은 58시간 전일제이며, 매월 약 183만 원수련지원금이 지급된다.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공모전 참여기회도 제공된다. 우수팀에는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6일(목)부터 5월 14일(금)까지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 홈페이지(www.opendata2021.kr)에서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학력과 전공 등 자격 제한이 없고 블라인드 선발로 추진된다.

 

전국단위로 모집하며 서류평가, 온라인면접, 교육평가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행정안전부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에서는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료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73.6%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2019년보다 2배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조기에 개방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진단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공공데이터 개방에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데이터가 국가기업 성장의 핵심 수단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 데이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면서, “공공데이터 현장에서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통해 데이터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