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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 / 11월10일 양재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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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이 11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 사업개요

ㅇ 일시/장소: 2022.11.10.(목)~11.(금), aT센터 제2전시장

ㅇ 행사내용: 대면·화상면접, 참가기업 채용설명회, 국가별 취업전략 설명회, 취업 컨설팅 등

ㅇ 참가규모: 해외 구인처 12개국 126개사(방한 48개사), 국내 구직자 2,000여명

ㅇ 구인수요: 582명

   - 모집업종: 경영·사무관리(312명), 서비스(107명), IT(69명), 기술직(50명) 등

ㅇ 구직자: 참가신청 872명, 사전지원 2,300여 건*
   * 현장 면접자 및 면접건수 등은 11.8. KOTRA를 통해 확인 가능

ㅇ 주최/주관: 고용노동부 / 한국산업인력공단, KOTRA

 

이미지 제공 고용노동부

 

올해 스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로, 126개 기업이 참가해 총 582명의 해외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대일 현장·화상면접 월드잡 토크 콘서트등 취업 성공을 위한 정보제공부터 면접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구직자들이 다양한 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드잡플러스 홍보관도 운영한다.

 

126개 해외구인기업 중 48개 사가 방한하며, 나머지 기업들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한국 구직자들을 만난다.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 대형 기업도 30개 사가 참가한다. 사전 주선된 1천 건 이상의 면접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면접이 이루어지며, 이틀간 약 2천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3개 사로 가장 많은데, 2년 반 만에 한일 간 입국 제한 빗장이 풀리면서 IT·관광업계를 중심으로 한국인 구직자를 찾는 수요가 다시 많아졌기 때문이다.

 

구인 직종별로는 마케팅·회계·재무 등 경영·사무관리직이 312(54%), 교육·호텔·외식업 분야 서비스직 107(18%), 정보기술(IT) 69(12%) 등이다.

 

박람회에서 동시 개최되는 월드잡 토크 콘서트국가별 해외진출 전략설명회 기업·직종별 인사담당자 라이브 특강 해외진출 컨설팅관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을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해외 진출 컨설팅관에서는 미국, 일본 등 6개 국가에 대한 해외취업 전문상담, WEST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사업 현장상담, 영어·일본어 모의면접 10여 개 부스가 운영되어 1인당 최대 30분간 심층적인 맞춤형 컨설팅 가능하다.

 

특히,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단과 KOTRA는 입장 및 퇴장 동선 구분, 설명회장, 이벤트 부스 등 인원 밀집 예상 구역에 안전요원 배치 등 사전에 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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