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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하 공공기관, 2020년 상반기 51명 채용계획 통합공고

yunpd 2020. 1.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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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2020년도 상반기 전라북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에서 51명을 신규 채용하는 채용계획을 통합공고 한다.


 ㅇ 채용유형은 공개경쟁 31명, 경력경쟁 6명이며,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20년 상반기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전라북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전라북도 홈페이지(시험·채용공고), 클린아이 잡플러스(job.cleaneye.go.kr), 해당 공공기관 및 도내 주요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취업관련 게시판 등에 통합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ㅇ 해당기관 채용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별 공고 일정을 참고하여 반드시 해당 기관의 채용공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 이번 채용계획에는 장애인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ㅇ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3.4%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데 정원증원 및 기존 장애인 직원의 퇴직 등의 사유로 인해 이를 준수하지 못한 기관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고용의무를 준수할 예정이다.


 ㅇ 특히, 금년도는 지난해에 비해 장애인들만 응시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확대·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장애인채용(14명) : 전북개발공사 1명, 전북연구원 3명, 경제통상진흥원 2명, 자동차융합기술원 1명, 에코융합섬유연구원 1명, 군산의료원 6명

□ 한편, ‘19년도 공공기관 채용비리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채용관련 제도개선사항을 마련하였으며, 전라북도 산하 공공기관에 이를 적용하여 채용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ㅇ 아울러, ‘20년 하반기부터는 공공기관의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산하 공공기관별로 실시하는 필기시험을 전라북도 주관으로 통합 실시할 예정이다.

 < 채용 제도개선사항 >
 (사전절차) 지자체와 사전협의 및 채용기준 사전공개 의무화
 (공정성) 기관 퇴직자 외부시험위원 금지, 이해관계자 제척·회피 의무화
 (사후관리) 공통 징계양정기준 마련, 채용비리 징계감경 제한, 친인척의 신규 채용자 수 공개


□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도민들에게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공정한 채용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채용비리 근절과 도내 공기업‧출연기관 등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전라북도'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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