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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 7월31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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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apply.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031-120)로 문의할 수 있으며, 11월 초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2020년 하반기 사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 사업개요

사업명 : 2020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지원자격
  -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2019.6.22. 이전부터 현재까지 거주한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한 미취업자(휴학생 포함)

지원기간 : 대학 졸업(수료) 후 5년, 대학원 졸업(수료) 후 2년까지 지원
   ※ 지원기간은 수료일 기준으로 계산하며, 신청자 학적 정보 조회 후 부적합자 제외함

지원 내용
  -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지원

2. 신청방법

신청기간 : 2020. 6. 22.(월) 09:00 ~ 2020. 7. 31.(금) 18:00

신청방법 : 경기도청 접수센터(http://apply.gg.go.kr)에서 온라인 신청
   ※ 인터넷 주소창에 apply.gg.go.kr 입력 후 신청, 스마트폰으로 신청 가능

제출서류(학적 기준일:공고일(6.22), 공고일 이후 발급한 서류만 인정함)

학 적

제출서류

서류 발급 방법

대학생,

대학원생

주민등록초본

-주소변동 사항 최근 5년 포함, 발생일/신고일 포함하여 발급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서 발급

졸업생,

수료생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국민건강보험 사이버민원센터(minwon.nhis.or.kr) 자격득실확인서발급 프린트발급(조회조건: 전체, 전체선택)

-국민건강보험 콜센터(1577-1000)에서 팩스 발급 가능

건강보험 미가입자(의료급여수급자)수급자증명서추가 제출

 ※ 본인은 경기도에 1년 미만 거주한 경우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제출해야 함
 ※ 졸업(수료)생은 공고일(6.22) 기준 건강보험‘직장가입자’인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

서류 제출시 유의사항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가림 처리 후 제출
  - 서류를 스캔 또는 휴대전화 촬영 후 이미지파일(jpg, pdf 등)로 제출
    ※ 서류 미제출하거나 잘못 제출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3. 결과발표

결과발표 및 이자지급 : 2020년 11월 초(안내 문자메세지 발송 예정)

《지원내역 확인방법 》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학자금대출 → 학자금뱅킹 → 학자금대출상환 → 대출내역 → 대출계좌번호 클릭 → 오른쪽 비고란에 ‘지자체 이자지원’ 확인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
 
지원방법
  - 한국장학재단 대출 건별로 이자계산 후,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상환되며, 개인계좌로 지급되지 않음
    ※ 이자지급 당시 대출금이 전액 상환된 대출 건의 경우 지원 불가, 타 지자체와 중복지원 불가



도는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생만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에게도 확대해 수혜의 폭을 넓혔다.


코로나19 사태로 도내 청년들의 고용위기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경기도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정책은 도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도내 대학(원)생, 졸업생 2만3,500명이 26억8,000만 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아, 지난해 하반기(2만640명, 21억4,000만 원 지원) 대비 수혜인원과 지원금액이 각각 13%, 25% 증가했다.


도는 이번 2020년 하반기 사업에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대학(원)생, 졸업생 2만6,500명에게 33억 원을 지원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능식 도 평생교육국장은 “최근 20대 청년층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악화됐을 정도로, 코로나19로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과 등록금, 생활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취업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청년들과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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